분 류
○ Order : Artiodactyla (우제류목)
○ Family : Hippopotamidae (하마과)
○ Genus : Hippopotamus (하마속)
○ Species : amphibius (하마) / liberiensis (애기하마)
○ 1995년에 국제보호동물 CITE Appendix Ⅱ동물로 지정됨
특 징
○ 크 기: 몸길이(3.3~4m), 어깨높이(1.5m), 몸무게(3~4톤)
○ 몸전체가 갈색이며 털은 없고(입 끝, 귀의 안쪽, 짧은 꼬리등에 센털이 남아있음) 피부는 두꺼워 피부 무게만 0.5톤, 두께는 5cm
○ 4개의 발가락과 물갈퀴, 발가락 끝에는 발굽이 있음
○ 윗턱, 아래턱에 각각 앞니 2쌍과 상아처럼 단단한 송곳니가 있으며 무게는 2kg, 길이는 60cm
- 치식 : I 2-3/1-3, C 1/1, P 4/4, M 3/3×2=38-44
○ 청력과 시력이 매우 발달되어 있으며, 콧구멍은 여닫을 수 있는 근육성 밸브를 갖고 있음
○ 위는 3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있음
번 식
○ 성 성 숙 : ♂ 7년(6~14년), ♀ 9년(7~15년) 대개 10살에 초산, 2년 간격으로 분만가능
○ 임 신: 7~8개월(227~240일) , 1마리 새끼 낳음(27~50㎏)
○ 교 미: 야생에서 연중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건기에 이루어지고 항상 물속에서 하며 2월과 8월에 최고임, 수컷과 교미시 암컷은 3일동안 발정
○ 분 만: 야생에서 우기에 대부분으로서 10월, 4월에 최고임
새끼와 어미
○ 무리에서 나와서 분만하며 10~44일간 새끼하고만 지내다가 다시 무리속으로 들어감
○ 물속에서 분만할 수도 있으며 새끼는 생후 5분이 지나면 걸을 수 있고 수면으로 헤엄쳐 올라와 숨을 내쉬고 다시 잠사하여 젖을 빰
○ 물속에서 포유하며 몇 초 마다 수면으로 올라와 숨을 쉼
○ 새끼의 눈은 주름져 있고 콧구멍은 포유할 동안 닫혀있음
○ 어미가 물속에 있는 동안 어미의 틈을 타고 있는 모습을 자주 관찰할 수 있으며 5개월령에 풀을 뜯기 시작하고 8개월령에 이유함
○ 어미가 풀 뜯으로 간동안 남은 새끼들은 몇 마리의 암컷이 보호함
생태 및 습성
○ 낮에는 물속에서 생활하며, 해가 지면 물에서 기어나와 풀을 뜯어 먹으러 초원을 수 ㎞씩 돌아 다님. 즉 낮에 자고 밤에 활동함
○ 피부에서 흐르는 피같은 붉은색 분비물은? 피부의 구멍에서 분비하는 태양빛에서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기름성분의 체액
○ 낮에 물속에서 코와 눈, 귀를 물위로 내놓고 숨을 쉬며 4~5분씩 잠수할 수 있음
○ 야생에서 보통 5~30마리 정도로 떼를 지어 살며 힘센 수컷은 진흙이 많은 시원한 곳을 독차지 함
○ 수컷은 짝짓기 때에 엄청난 싸움을 하며 죽기까지 하는데 입을 크게 벌리고 싸우며 큰 송곳니가 유일한 무기임
○ 우두머리 수컷은 무리의 모든 암컷과 교미할 수 있고 변과 독특한 냄새로 영역표시하여 다른 수컷에게 경고를 보냄
○ 무리는 암컷이 중심이며 번식기에는 암컷이 수컷을 골라서 차지함